사료를 불려서 줘야되는 알맞은 시기?
나이
11
성별
암컷
몸무게
4.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토이푸들
중성화 수술
1회
반려견이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 모습이 활동성과 먹성, 소화성 등에서 보여요
작은알갱이 사료를 주고 있고 이전만큼 입맛이 없는지 하루에 2번 주는데 아점은 잘 안먹으려고 하네요
그래도 간식은 언제나 잘 먹어요
소화성은 자주는 아니지만 달에 3~4번 정도는 토를 해요 이게 단순히 컨디션이 안좋아서 하는건지 또는 소화성이 점점 떨어지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노견으로 가는 과정에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적절한 시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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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입맛이 없는"데 "그래도 간식은 언제나 잘 먹"는건 모순입니다.
사료를 과다하게 주고 있거나 사료 이외에 다른 음식물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니 간식이나 다른 음식물을 주는 양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구토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348 처럼 다양하지만 그 어디에도 사료를 불려주지 않아서라는 부분은 없습니다.
오히려 치과 질환이 심하여 치통이 있었을대 사료를 거부하는 경우는 종종 자주 있기에
최근 1년동안 치과 방사선 검사를 받아본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치과 방사선 검사를 촬영해 이상이 있으면 치료해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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