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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참새
응애참새23.12.06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케 해야할까요?

고1 여학생인데, 반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과거형인 이유가 남자애가 자퇴하고 본가에 내려가서

학교를 안 나오거든요.. 한 달에 3번정도 여친 바뀌는

친구기도 했었고, 문신이랑 안 좋은거..는 다 하는 애 였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러는것도 좋았습니다.. 전화번호도 없는 상태고, 애들한테 물어보니 sns는 여친들이 다

관리해서 여자애들은 안 받아준다고.. 맘 접는게 좋은거죠.? ㅜㅜ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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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네 그냥 마음은 일찌감치 접으시고 주변에 더 좋은 사람은 많으니 새로운 사람을 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심심한반딧불96입니다.

    자퇴를하고 문신을 하는 미성년자 학생이... 과연 일반적일까요.. 사귀게 된다 하더라도 감당 가능하시겠어요?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본인도 그런쪽으로 빠질수가 있는겁니다. 마음접고 더 좋은 사람으로 마음쏟을곳을 찾아보세요.

    콩깍지가 많이 두꺼우신거 같네요..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른한매117입니다.

    용기있게 먼저 호감을 표현하는것도 좋지만 때로는 본인이 정말 상대방을 좋아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콩깍지마냥 금사빠 일 수도 있잖아요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거창한개개비142입니다.

    세상에 남자는 넘쳐납니다.

    지금은 아직 어리시고 사회 경험이 없어서 잘모르실뿐 성인이 되시면 좋은 남자가 엄청 많다는것을 알게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친구 같으면 용기내어 도전이라도 해보세요 그냥 그 마음을 접으면 후회하지않을가요~?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딱 보니 나쁜 남자 스타일도 아닌 그 보다 한참 아래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왜 마음이 끌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