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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4.03

노총각 친구의 외국인과 결혼 고민

노총각 친구가 있는데 현재나이는 43세 입니다. 결혼을 하고싶었는데 국내에선 안된다며 외국중계회사를 통해서 한다고 합니다. 친구의 용기에 박수는 쳐주는데 결혼을 목적으로 외국인중계회사를 통해하는게 맞는건지 친구에게 좀더 시간을 갖고 알아봐야하는건지 충고를 해줘도 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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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요즘은 와국중계회사를 통해 결혼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다만 신중하게 알아보고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글쓴이 분은 노총각친구한테 지금 소개팅 얼마나 시켜줄수 있나요?

    주변에 시켜줄 여자분들이 있나요? 그게 아니면 노총각친구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그친구도 고민을 많이 했겠죠. 가장 베스트는 당연히 한국여성분과 결혼을 목표로 했지만 그게 안된거잖아요,

    아니면 우리나라 결정사에 가입해서 인연을 만들어 보라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결혼은 친구분이 선택하겠지만 중계회사를 통해 하는만큼 잘 알아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하세요 잘되는 사람들도 많으니 잘 되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요즘에는 주변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결혼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서로 마음에 맞고 그러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현실적으로 외국인과 결혼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또 친그 인생인 만큼 친구의 선택을 응원하는 정도가 친구의 역할이라 보고 좋은 인연을 응원하면 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이게 정말 중개사를 통해서 오는 사람이 결국 돈을 벌기 위해 한국 오는 경우가 많아서요...


  •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외국인과 요즘 결혼을 많이 합니다 결혼정보회사 통해서요 서로 만나서 쟐사는게 중요하죠 괞찮은 생각인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국내에서 배우자를 만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인영이 닿지를 않는다면 친구분의 의견도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295입니다.


    친구분께서는 여자의 국적은 상관없이 결혼이 목적이시라면 외국인과의 결혼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친구는 외국인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결혼생활중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결국 이혼했습니딘ㅜㅜ..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님의 친구분을 생각해도 쉽지 않은 나이라는 것을 직감했듯이 친구는 더 절박했을 것입니다. 저 같으면 응원해 주고 싶어요. 다만 친구니 조언은 해 줄 수 있죠. 즉 국제결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같은 것입니다. 친구가 좀더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05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요즘은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람이 많아서 본인이 원한다면 굳이 말리거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