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타일의 차이점과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요즘 바닥이나 벽면에 많이 시공되는 포세린 타일과 폴리싱 타일이 있던데요.
이 두 타일의 가장 큰 차이점과 각각의 장.단점은 어떤것들이 있는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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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목마른쭈꾸미33입니다.
폴리싱은 자기질 타일의 일종으로써 1,100도에서 1,350도 사이에 고온에서 구워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폴리싱 타일은 포세린에 연마 과정을 거쳐서유광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때문에 자연광이나 조명을 받을 때에 그 특성이 잘 나타나서 집안 환경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그에 반해서 무게가 무겁고 자재 자체의 비용이 비싸며, 시공 시에 운반 또한 어렵기 때문에 운반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포세린 타일은 표면에 광택이 없다는 게 가장 큰 특징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폴리싱 타일과는 다르게 연마를 하지 않고 표면에 유약을 바르지 않기 때문에 겉과 속의 재질이 같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그리고 표면이 조금 마모가 된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컬러 유지가 뛰어나며 내수성이 굉장히 우수합니다. 그렇기에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처음 모습 그래도 사용을 하실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시는 자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