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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1.23

반신욕을 하면 몸이 좋은가요?

집에서 가끔 반신욕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목욕탕을 자주가서 따뜻한 물에 있는 것을 좋아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가지를 못해서 집에서 반신욕을 하는데요.

반신욕이 몸에 왜 좋은것인가요?

시간은 어느정도해야 좋은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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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흰가재80
    흰가재8020.11.25

    반신욕의 효능 ;물 온도는 36.5도~ 40 도, 반신욕시간은 20분~30분이 효과적이라 할수 있습니다(주의:과유불급:좋다고 너무 오랜시간의 반신욕은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을수 있으니 적당한시간이 최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1. 냉기를 없애고 혈압을 내린다.
    2. 혈관이 열려 온몸의 혈류(血流)가 좋아진다.
    3. 목욕은 고혈압에 최선의 약
    4. 간장병, 당뇨병을 치료
    5. 감기 예방에도 효과 (반신욕으로 감기를 치료한다.)
    6. 설사나 복통일 때는 족욕(足浴)도 좋다.
    7. 근육 긴장을 풀고 요통, 견비통에 효과
    8. 요통이 있는 사람은 목욕 후 옆으로 누워 쉰다.
    9. 치질의 통증을 진정시킨다.
    10. 목욕 후 치질치료의 연고를 발라도 좋고, 좌약(坐藥)을 삽입해도 좋다.
    11. 반신욕이 생리통의 해소에 효과가 있다.
    12. 어깨나 팔은 절대 탕속에 넣지 않는다. (몸속의 독이 차츰 몸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13. 아토피성 피부염은 주로 폐, 간장의 병독을 체외로 배출하려고 일어나는 증상이므로 잘 씻고, 잘 긁고, 약을 바르지 않는다.
    14. 악성으로 손가락이 변형된 사람도 낫는다.
    15. 체중이 반년 사이에 12㎏나 줄었고, 혈압이 140, 80으로 안정됨 (반신욕으로 미지근한탕에서 땀이 흐를 때까지 담그고, 과식을 삼가고 가급적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만 먹고, 땀을 흘리면서 일할 것)
    16. 현기증이 없어지고 비만에도 효과 (견비통, 두통이 사라진다.)
    17. 반신욕으로 저혈압의 불쾌증상이 해소
    18. 근육의 피로를 회복해서 견비통 치료
    19. 괴롭던 무릎통이 사라진다.
    20. 통증이 심한 무릎에 100번 이상 뜨거운 물을 부어, 약 1년간 계속했더니 무릎 통증이 좀 나아 걸을 수 있었다.
    21. 반신욕 1개월로 냉족이 소실 (발의 냉기는 본격적인 병의 예고)
    22. 잠자리가 좋아지고 잠을 깨면 상쾌하다.
    23. 기침도 반신욕으로 없어진다.
    24. 정맥류의 아픔도 개운해진다.
    25. 발의 피로가 사라진다.
    26.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27. 장시간 걷기 어려웠던 요통이 없어진다.
    28.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정신적인 피로가 풀린다.)
    29. 탕의 증기는 목구멍에 좋다.
    30. 몸의 병독을 배출하여 몸의 컨디션이 향상된다.
    31. 85㎏의 체중이 2개월만에 65㎏이 된 예도 있다.
    32. 부은 듯 팽팽하던 몸이 날씬해진다.
    33. 뇌졸중의 걱정이 전혀 없고 혈압도 내려간다.
    34. 혈압이 내려가 뇌경색을 일으킬 염려도 없다.
    35. 삔 데나 타박상에 반신욕이 유효한 이유는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여 냉기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36. 깊은 상처기 하반신에 있는 경우 상처에 물이 들어가지 않는 족욕(足浴)이라면 그것도 몸의 냉기가 제거되어 상처가 빨리 나을 것이다.
    37. 노인들의 망령을 멈추게 하는 데도 유효
    38. 가끔 2030초 동안 어깨까지 담그는 것은 지장 없다.
    39. 반신욕에서는 몇시간 앉아 있어도 피로가 전혀 없다. (탕속에서 휴식을 취한다.)
    40. 온천탕에서 피곤한 것은 전신욕이기 때문이다.
    41. 냉기가 심해서 설사, 복통, 두통, 생리통등 몸의 컨디션이 나쁠 때는 우선 족욕부터 하라.
    42. 탕속에서 몸을 씻으면 독이 잘 배출된다.
    43. 따뜻한 물의 샤워는 발목부터, 찬물의 샤워는 손목부터 한다.
    44. 탕속에 물통이나 나무 걸상을 넣고 앉으면 된다.
    45. 반신욕은 언제해도 좋다.
    46. 하반신이 따뜻하면 상반신은 얇은 옷도 좋다.
    47. 반신욕은 식후에도 괜찮다.
    48. 음식물의 소화가 잘된다.
    49. 반신욕은 하루에 몇번 해도 좋다.
    50. 병을 빨리 낫게 하려면 반드시 20분 이상 꼭 하는 것이 좋다.
    51. 반신욕을 계속함과 동시에 바른 식사, 바른 복장을 일상 생활의 습관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52. 반신욕은 나이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있다.
    53. 공업적으로 대량 생산된 입욕제를 탕 속에 넣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쑥, 유자, 창포등은 그런대로 좋다.)
    54. 목욕은 체내의 지방을 줄이는 좋은 방법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55. 미지근한 탕에 천천히 들어가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내려가고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56. 당뇨병에도 좋다. (인슐린이란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 혈액 당분이 줄어든다.)
    57. 피지 분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살갗을 깨끗하게 한다.)
    58. 방광염과 전립선염은 하복부를 따뜻하게 한다.
    59. 내장의 긴장이 풀려서 복통이 손실
    60. 목욕을 게을리 하면 자궁암에 걸리기 쉽다. (남성의 목욕도 자궁암과 관계가 있다.)

    따라서 반신욕을 하다가 어지로우시면 반신욕은 절대로 금물!

    알레르기성비염:재채기나 맑은 콧물이 흐르고 코막힘이 나타난다. 코질환 치료전문인 곽계원 상림한의원 원장은 “생리식염수를 써 코를 세척하고 코 주위를 마사지하는 방법을 쓸 수 있다. 또 몸이 차면 재채기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각탕(다리 아래 부위를 한동안 물에 담그고 하는 목욕)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코 점막의 부기를 가라앉힐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마시는 물의 기능은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줌으로서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체내의 염분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물은 또 체지방분해 효과까지 있어 운동전후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체지방을 빼는데 훨씬 효과적이다.

    물을 마심으로써 목의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되고 병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감기와 기관지 질환을 예방한다.

    이 뿐만 아니라 음주 후에 마시는 물은 해독작용을 해 숙취로 인한 고통을 완화해준다.

    또 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천식과 알레르기를 완화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며 혈당을 낮춰 당뇨병에까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질 정도로 물의 효능에 대한 범위는 확산되고 있다.

    몸 속의 산소와 세포를 운반하는 근본적인 힘의 역할을 하는 물은 이제 목마를 때 마시는 단순히 갈증 해소용이라기 보다 건강 유지를 위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