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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완벽한말똥구리6423.08.28

정말로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지나요?

미국 후버댐은 아직 콘크리트 깊숙한 곳은 마르지 않은 곳이 있다고 할 정도로 무식하게 많은 양의 콘크리트로 만든 댐으로 유명한데요.

댐 설명을 듣는데 콘쿠리트는 시간이 갈수록 단단해지기에 인류가 멸종해 아무런 관리를 하지 않아도 10만년 이상은 버틴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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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콘트리트는 시간이 지날 수록 견고해지는 특성이 있는데 이는 콘크리트의 재료가 시멘트 및 모래, 자갈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물과 반응할 경우 더 단단해지는 물질들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양생기간은 28일이라지만, 실제는 몇십년이 지날수록 강도가 더 강해져 갑니다.

    이는 콘크리트가 시멘트, 물, 모래, 자갈 등의 천연 원료를 혼합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이며, 원료를 혼합하여 물로 섞으면 시멘트와 물이 반응하여 하드닝 과정을 거치면서 단단한 물질로 변합니다.

    이 때문에 오래된 아파트는 드릴도 잘 안들어가고, 콘크리트 못을 박는 것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8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집니다. 콘크리트는 처음에 물, 시멘트, 재료(모래/자갈 등)가 혼합되어 구성됩니다. 이것은 액체로 시작된 것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딱딱하고 단단한 고체로 변하게 됩니다. 이것은 콘크리트 내부에 있는 시멘트와 물이 반응하여 석회액화 반응(C-H결합)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경화 과정을 거치면서 더 단단해지는데, 초기 기간을 제외하면 느리게 단단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후버댐은 1931년부터 1936년까지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큰 댐입니다. 댐의 높이는 221m, 길이는 379m에 달하며, 콘크리트 양은 330만 톤에 달합니다. 후버댐은 건설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댐이었으며, 지금도 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으로 남아 있습니다.

    후버댐의 콘크리트는 시간이 갈수록 단단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콘크리트는 시멘트, 모래, 자갈, 물의 혼합물로 만들어집니다. 시멘트는 석회질을 원료로 하여 소성한 것으로, 물이 닿으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단단한 결합체를 형성합니다. 콘크리트는 시멘트의 화학 반응이 완전히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굳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후버댐의 콘크리트는 아직 완전히 굳지 않은 상태이고, 시간이 갈수록 더 단단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후버댐이 인류가 멸종해 아무런 관리를 하지 않아도 10만년 이상 버틸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콘크리트는 시간이 갈수록 침식, 부식, 균열 등의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손상은 지진,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 인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후버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 걸쳐 있는 블랙 캐니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블랙 캐니언은 지질학적으로 매우 활발한 지역으로, 지진과 단층 활동이 활발합니다. 이러한 지질학적 활동은 후버댐에 영향을 미쳐 댐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후버댐이 10만년 이상 버틸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러나 후버댐은 매우 튼튼한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적절한 유지 보수만 이루어진다면 수백 년 이상 버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장준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콘트리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강하게 되는데요.

    실제 강도는 몇십년이 지나도 계속해서 더 강해져 갑니다.

    신축아파트의 경우 콘크리트 벽을 못으로 박는데 어렵지 않지만 오래된 아파트는 벽이 잘 안뚫리는게 이런 이유 때문이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단단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콘크리트는 시멘트, 모래, 자갈,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멘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화 반응을 하여 점점 단단해집니다. 그러나 콘크리트는 아무런 관리를 하지 않아도 10만년 이상 버틸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단단해집니다. 콘크리트는 수분과 반응하여 수화반응이 일어나면서 초기에는 물성이 약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와 함께 수화반응이 계속되면서 단단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콘크리트가 그램슨법칙에 따라 강도가 2배씩 증가한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콘크리트의 단단함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콘크리트도 오랜 시간에 걸쳐 노출된 상태에서 특정한 환경에 노출되면 노후화와 균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부 실내 장소에서는 노화가 진행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약간의 경화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콘크리트의 단단함이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서지기 쉬운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