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물 놀이 좋아하는 아이 대처방법
21개월 여아 아빠입니다.
요즘 유독 세면대에 올라가서 물을 틀고 손씻는걸 스스로 하려고하는데 횟수가 너무 잦습니다. 까치발 들고 서있는게 위험하기도 하고 매번 옷이 젖어서 곤란합니다.
안전한 다른 것으로 눈을 돌려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가 세면대 위에서 물놀이를 하면 눈깜빡할 사이에 미끄러지는 상황이 발생돨 수 있으니 세면대 근처에 못 가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소리나고 반짝이며 움직이는 놀잇감에도 많은 흥미를 보이기 때문에 자동차나 다른 놀잇감을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형 다라이나 욕조에 물을 받아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해주시고 세면대에서 노는것은 위험하다고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못하게 하면 아이는 매번 세면대 주변에서 맴돌게 되어 있으니,
좀 더 안전한 목욕탕에서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세면대는 위험하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물을 좋아한답니다.
첨벙거리고 물 소리도 좋고 느낌도 다르기 때문이지요.
세면대에서 손을 씻을 때 부모님이 같이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까치발을 들고 세면대 물을 만지다가 안전 사고가 생길 수 있으니,
화장실은 잠궈 놓거나 아이에게 계속적으로 지도를 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수영을 하거나 물놀이를 할수있는
간이 욕조 같은 것을 쿠팡이나 중고거래로
구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ㄴ디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위험한것은 단호하게 안되라고 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위험한것은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릴필요가 없으며 안전을 위해서라면 안되라고 하고 자리에 벗어나게 해주는것이 중요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ㅐ218입니다.
화장실은 미끄러운 바닥과 뜨거운 물을 틀까봐 아이 혼자 노는 것을 안심할 순 없는곳인데요. 못하게 하면 짜증내고 또 아이의 탐구를 막는거 같아서 죄책감은 들고, 그렇다고 한번 놀면 1시간 가까이 물을 가지고 놀려고 하는데 계속 옆에서 지켜볼수도 없고 참 난감한 상황인데요. 그래서 요즘은 저렴한 가격의 아기 세면대, 싱크대등 장난감이 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하나 장만 해줬더니 너무 좋아했습니다. 미끄럼 방지 매트도 같이 깔아주니깐 혼자서 한시간은 거뜬히 노는건 같아요. 강추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할려고 한다면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하여주시거나 눈빛으로 말하여 주세요.
아이가 물놀이를 좋아한다면 대야에 물을 받아서 아이가 앉아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세면대 위에서 위험하게 물놀이를 하면 왜 안되는지에 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1개월이면 언어나 표정을 통한 의사전달을 어느정도 수용 할 수 있습니다.
큰소리로 화내거나 혼내지는 마시고 안돼! 장난치는거 아니야! 등 낮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 해주세요.
세면대의 사용도 하나의 규칙으로 정해 바른 사용법을 훈련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