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이 외박을 나오게 되면 위수지역이라고 해서 그 지역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외박나온 군인들에게 지역상인들이 군인에게 돈을 더 많이 받는 현상이 있었고, 이것을 묵인해오다가 고등학생들이 군인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군인은 일반인을 폭행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고등학생이 때렸는데, 이 점때문 뿐만이 아니라, 해당 사단의 사단장이 양구군의 시장상황을 파악한 덕에 다른 지역까지 위수지역을 확대했습니다. 외박나온 군인들이 양구에서만 머물러야 했었지만, 위수지역을 넓힘으로써 양구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그로 인해 양구의 경제를 담당하던 군인들이 모두 빠져나가게 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인식이 나빠지게 된 계기였던거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