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면 나뭇잎들이 색이 변하는데 나뭇잎마다 조금씩 색깔들이 다르게 물드는것을 봅니다 어떤 현상이 있길래 이렇게 다른색을 띄울까요?
안녕하세요. 거북이왕입니다.
나뭇잎의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나뭇잎에 있던 색소들이 두드러지며 색이 변하게 되는데요.
안토시아닌 색소는 빨간색으로,
카로티노이드 색소는 주황색으로,
크산토필 색소는 노란색으로 두드러지게 됩니다.
두드러지는 색소에 따라 단풍의 색깔이 바뀌게 되죠.
나뭇잎마다 색깔이 다른 이유는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다른 색소들이 나타가기때문입니다 또한 온도가 낮아지면 식물의 잎이 안토시안을 대량으로 합성하여 산도에따라 빨강색부터 보라색까지 변하고 식물 세포막에 타닌성분이 축적되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식물마다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안 타닌의 조합으로 색깔이 결정된다고 보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넉넉한봉고218입니다.
나뭇잎 속 색소들이 빠지며 단풍이 지는데
해당 나무마다 잎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따라
단풍색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