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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딱따구리134
위용있는딱따구리13423.03.10

직장생활 하는게 이렇게 힘든가요?

직장생활 5년째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어요. 상사가 주는 압박 시키는 것도 많고 요구사항 점점많아져요. 돈 버는게 너무 힘들어서 미칠 것 같아요. 다들 힘든가요? 아니면 나만 직장생활 하는게 이렇게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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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직장 생활 편하다는 분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신입사원때는 대학교 나와서 일하고 싶은데 복사나 엑셀같은 허접한 일만 시키고

    어느 정도 일하기 시작하면 일을 몰아서 주고, 올라갈수록 책임만 주고 권한은 안주고.....,

    어딜가나 어느 년차나 갈수록 힘들어지는거 같고요, 빨리 적응하는게 최선입니다.

    우선은 상사랑 친해지셔서 본인의 현재 상황을 털어 놓으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직장생활이 너무나 신나서 매일매일 나가고 싶고 아침이 기대되는 사람은 없을 듯 하네요.

    신입때야 열정으로 가득차서 뭐든지 잘 할수 있을 것 같고 그랬지만

    5년차라면 어느정도 회사의 분위기라든지 과한 업무량 동료들과의 관계 기타 여러가지 등등으로 시달릴때입니다.

    사실 이직을 한다하더라도 비슷합니다. 근무환경만 바뀌었을뿐이지 비슷한 인격체는 어디가나 존재하고

    일 역시 어딜가나 힘들어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업무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과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직장 생활이 편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돈을 준다는 것은 그만큼 노동력과 정신력일 소모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산뜻한코끼리228입니다.

    아마 환경에 익숙해져서 그러실수도 있어요 직장생활 일정 주기마다 퇴사욕구가 찾아옵니다 그럴때 버티면 몇년 더 있게 되고 결심해서 퇴사하면 새로운 환경에서 일을 하겠죠 이직해서 마음에드는 직장에 잘 가면 좋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다른 생각이 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이렇게 반복하면서 사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콘도르217입니다.

    저는 직장생활 19년차입니다. 상사도 벌써 2번 바뀌어서 3번째 상사랑 일하는 중인데 일이 힘든것 보다는 사람이 힘드네요. 지금도 힘들지만 저는 상사랑 술한잔하면서 친해지는걸 선택했습니다. 술한잔 하자고 상사에게 말하는게 어렵지만 몇번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대화를 많이하고 서로 힘든점을 안다면 일하는데 많이 편해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단아한다향제비287입니다.퇴사가 답이죠 저도 바로 때려치고 카페 차려서 여유롭게 살고 있어요 작성자님도 여유로움을 찾아보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