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래 유니콘이란 뿔이 하나 달린 말처럼 생긴 전설상의 동물을 말합니다. 스타트업 기업이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 가치가 1조 원 이상이 되는 것은 마치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2013년 벤처 투자자인 에일린 리(Aileen Lee)가 처음 사용한 용어십니다. 유니콘 기업에는 미국의 우버, 에어비앤비, 핀터레스트, 깃허브, 몽고DB, 슬랙, 에버노트, 중국의 샤오미, 디디추싱, DJI, 한국의 쿠팡, L&P코스메틱, 크래프톤(前블루홀),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야놀자, 위메프, 지피클럽, 무신사, 에이프로젠, 쏘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