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들의 고민상담같은것들을 들어줄때 이상하게 뚝딱거리게 되더라구요
이사람한테 어떻게 말해야 도움이 될까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 이사람이 괜찮아질까
이런 생각에 빠져서 정작 이야기는 깊게 못들어주고 뚝딱거리게 되는것같아요 ㅜㅜ
어떻게 해야 친구들의 고민을 잘들어주고 기분상하지 않게 반응을 해줄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으악하는으악새54입니다.
경청이라고 그러죠. 굳이 도움되는 말을 할 필요가 없이 고민을 잘 들어만 줘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나 다함께입니다. 고민을 들어 줄때는 고민상담자의 말을 들어주고 동조 해주는것을 우선으로 하시고 본인의 의견이나 주장은 가급적 하지 않는것이 상담의 기본으로 가는 길입니다. 대부분의 고민은 본인이 이미 해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해답을 확인하려는 행동일때가 대부분이죠. 이럴때 고민을 들어 주고 해법은 직접적으로 제시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가르치려고 드는것도 안좋습니다. 고민상담의 80프로는 들어 주는것을 완성됩니다
안녕하세요. 쿠쿠ㅜ입니다.
가장중요한거는 말을해주는것보단 들어주는겁니다 일단 대화방식부터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일단을 들어주고 의견을 물어보면 대답해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