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킴 데 포사다의 《마시멜로 이야기》. 2006년도에 자기계발서로 각광받아 독자들에게 밀리엄 셀러로 오랜 동안 자리를 굳혀왔던 책입니다.
내용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마시멜로 실험을 통해 일순간의 유혹을 참아낸 기다림과 인내로 미래의 성공을 기약할 수 있다는 단순한 메시지를 갖습니다.
누구나 읽을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해 가다 보니, 논리적인 논란과 다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 내다보며 투자하는 가치 투자가들에겐 단 기간의 수익이라는 유혹이 그리 반갑지는 않은데, 이를 마시멜로의 유혹으로 상징화시킵니다.
이 책 전개의 주요 논거인 '마시멜로 실험'은 늘 작은 보상과 대가를 주는 유혹이 달콤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