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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해파리54
친절한해파리5421.10.28

mbti 성향을 바꾸고 싶어요(F->T)

mbti 세번째 성향인 F/T 부분은 사고방식, 판단성향을 나타내고

저는 F(타인에 대한 공감. 감성적 판단 지향)성향인데요

이러한 성향을 갖고 살면서 손해를 보고 남들에게 이용당하는 경우가 잦은거 같아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F보다는 T(이성적, 합리적인 판단 추구. 남들에 대한 공감은 최소)성향으로 변하고 싶은데 어떤 노력을 하면 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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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mbti 성향은 노력적, 환경적 요소로 변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공감하는 것보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을 연습하시고

    그런 행동을 지속하신다면

    mbti 성향은 변하기 바련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본인의 성격 유형이 손해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바꾸고 싶어 하시는군요.

    우선 개인의 기질/성격적인 부분은 쉽게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다만 자신의 성격 유형이 지닌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처를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우선 공감적, 감성적 태도가 지나쳐서 부정적인 결과를 낳았던 사건들을 차근히 정리해 보셨으면 합니다. 가능하다면 기록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방식을 통해 당시에 무슨 생각과 마음으로 어떻게 행동했더니 어떤 결과가 생겼다. 무엇에 좀 더 주의를 기울였으면 그런 결과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등등을 기록해 두면 앞으로 행동하는 데 있어 좋은 지침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MBTI의 경우 고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F의 성향을 나타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분별적이고 T의 이성적 사고나 판단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 상황이나 성향등이 F에 조금 가까울뿐입니다

    흔히 착각을 하는것이 나의 성향이 예를들어 ISFP라면 내성적이고 주관적이며 감성적이라고 판단할수있는데

    절대로 그런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이런 성향이 있을뿐 불변적으로 이렇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이 속에서도 반대의 기질은 존재하며 시간이 지나거나 환경이 변화하면 변화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향은 억지로 바꾸려고 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스트레스가 있을뿐입니다. 내향적인 사람에게 갑자기 외향적으로 변화하라고 한다면 이것은 나에게 큰스트레스가 될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또한 MBTI 검사를 어디서 보았는지 알수없으나 인터넷이나 SNS에 조재하는 MBTI의 검사는 신뢰도 자체가 없다고 볼수있기에

    재미로만 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