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내식당 안하고 꼭 외부식당이용하면서 밥값안내는 상사 때문에 고민입니다
질문 그대로 회사 사내식당은 이용안하고 외부 식당 을 이용하면서 밦값 한번 안내는 상사 때문에짜증나새요
밥값좀 내게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저랑 반대네요.
저는 팀원들과 점심 먹으러가면 거의 99% 제가 사게되서,
가능한 혼자 먹으러 가거나 구내 식당을 이용합니다.
가끔 팀원들 밥을 사주는게 아니라 얻어 먹는 상사라면,
다 같이 더치페이 하자고 말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돈을 내라고 이야기를 하셔야죠.
몇명이서 드시러 가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이야기를 안하니 직장 상사로서 대우받는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계속 돈을 내는 사람들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드네요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처음부터 돈을 걷어서 식사하러 가시는건 어떠신가요?
혹은 더치페이를 제안해 보시는 것 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따로 먹겠다, 도시락 싸가지고 다닌다 등 핑계를 만들어 피하시는게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그냥 깔금하게 같이 먹는 직원들에게 앞으로 점심 밥값은 더치페이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게 제일 속편합니다. 누구에게 밥값을 전부 전가시키는 것도 요즘 고물가시대에
힘들어 할수도 있으니 상사분을 포함해서 직원들이 모두 있을때 더치페이를 이야기
하는게 현명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검붉은홍학98입니다.
혹시 상사가 같이 밥을 먹고 자기몫도 안낸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정확히 말씀 하셔야 합니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도 들어갈만한 내용 입니다.
그게 아니라 밥값 전체를 안내고 자기 몫만 내는게 문제라면 뭐 어쩔 도리가 없네요. 구내 식당 이용 하겠다고 얘기 하시는 수밖에..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밥값을 왜 안내냐고 직접적으로 얘기를 하세요.
상사라고 해서 그동안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었겠죠.
상사가 불이익을 줄까봐 꺼리는 게 아니라면 한번쯤은 쪽을 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요즘은 카카오페이에서도 n분의1 하기 쉽도록 해놨는데 왜 자기 밥값도 안내는지..??앞으로는 각자 먹은 것은 각자 계산하도록 하거나 한명이 결제하더라도 나중에 청구하도록 하는 관행을 만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주면 밥을 따로 드세요.
안녕하세요. 상냥하고친절한성냥팔이소녀왕눈이입니다.상사가 정말 너무합니다 부하직원보기 부끄럽지않은가좁니다.
거리를두세요
비지니스러만 대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