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게임을 하는 시간을 정해 보세요. 자녀와 이야기를 나눈 후 게임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이 되면 단호하게 그만 두는 연습을 하게 하세요. 그 훈련을 통해 유혹에 대한 자기절제능력을 키우도록 하세요. 어린 나이에는 부모가 핸드폰 사용을 조절할수 있으나 중고등학생이 되면 결국 자기 스스로 조절하고 절제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마시멜로실험 이야기를 해주고 자제력을 키우게 해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주 많이하다가 갑자기 못하게 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나거나 부모님께서 관리 감독할 수 없는 곳에서 계속 게임만 하고 있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학교에 등교한다고 좀 일찍 등교해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있거나 방과후에 곳곳에서 게임하는 경우도 아주 많구요.
서서히 게임 시간을 줄여 갈 수 있도록 시간 약속도 해보시고(스크린 타임), 게임 이외에 신체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게임들은 지속적으로 접속해서 플레이 하도록 치밀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의 경우는 더더욱 그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죠. 자제 시키는 것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움도 많을 거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부터 스마트폰을 많이 하는 것은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나 많으니 꼭 적절한 시간만 사용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길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