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들 어디까지 인정하고 이해해야 할까요?
예전엔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 보면 정도가 과한듯 하네요. 옛날, 얘기하면 꼰대 소리 듣겠지만. 세상이 바뀐걸 따라 가고 아이들을 이해 하려해도 쉽지가 않네요. 그냥 참고 믿고 기다려 주는게 낫겠죠.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사춘기 때에는 어떤 말을 해도 간섭으로 들리기 때문에 간섭과 잔소리보다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저희 애도 곧 사춘기가 올 나이가 되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사춘기가 와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겠지만 누가봐도 잘못을하는 경우는 가만히 안둔다구요ㅎㅎ
무조건 기다려주면 안된다고 봅니다 사춘기때 애들의 어떻게 하냐에 따라 사고방식이 완전 틀려지거든요.
이 시기에 부모들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혼내기보다는 잘못된건 타일러서 바로잡아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용기와 희망을 잃지말아요입니다.
자녀분들과 진실된 속마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시대가 시대다보니 어느정도 수용하며 내려놓는 마음 또한 요즘 애들을 둔 부모에겐 필요하겠죠 .. 자제분과 이야기하여 잘 타협하는 선을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mislfs입니다. 확실히 요즘 청소년들은 과거 세대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활동적이고 유별나다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것을 또한 세월이 지나면 다듬어질 것이고 성숙 될 것입니다 좀 더 참고 기다려 주시다 보면 좋은 시기가 오리라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