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이고 결혼 10년 넘었어요
가정생활에 문제도 없고요 요즘들어 결혼전만났던사람이 생각이나요 잘못된게 맞지만 왜 이럴까요
그사람을 만나뭘하고싶은게 아닌 그냥 그때 그추억이 계속 납니다. 이런생각을 갖고 있는제가잘못하는거겠죠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한때 사랑하고 몸까지 섞었던 사이인데 어떻게 생각이 안 나겠습니까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모두 다 마음 한 켠에 헤어진 이성을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을 꺼 같습니다.
추억을 추억으로만 간직하시고 다른 것을 안하시면 상관없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집게벌레151입니다.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금의 가정에 충실하시는 편이 좋읗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음.. 같은 남자로써 이해는 합니다. 현실이 너무 힘들때, 그리고 가족간의 문제가 있을때 그런 생각이 드는것은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가족을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생각나는것이야 어쩔수 없다고 해고, 그것을 실제로 행동으로 절대로 옮겨서는 안될것입니다.
그점만 명확하게 인지 하고 계시면서 가족들을 한번더 생각해보시기를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건 지금 생활에 만족을 못하고 뭔가가 불만이 있거나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건 분명히 잘못된 생각이고 배우자분께서 그런생각을 한다면 그럴수 있구나 하고 넘길건 아니잖아요
잘못된 생각은 고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불사조입니다.
네 잘못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가족을 생각하시더라도 일단 자제하세요.. 물론 남자로써 흘러간 첫사랑 옛사랑 그리워지느건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감성적 보다는 이성적 선택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hswisdom입니다.
생각이야 사람인지라 하실 수 있다고 보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기시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이나 다른 취미를 찾으셔서 다른 생각거리들을 만드시는게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