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중 스스로 번식이 불가능한 종류는 어떤것이 있나요?
동물들은 대부분 자신의 고유한성을 타고나서 이성이 있어야 번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식물은 동물과달리 스스로 번식이 가능하게 진화를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식물도 예외적으로 암수가 만나야 번식이 되는종들이 있다던데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 중 스스로 번식이 불가능한 종류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씨앗을 만들기 위해서는 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꽃을 가지지 않거나 꽃이 있더라도 수동으로 수분을 가져와야 번식이 가능한 식물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위 생존 식물인 선인장은 꽃을 가지지만, 씨앗이 생산되는 것이 드문 경우가 있으며, 수동으로 수분을 공급하지 않으면 번식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건조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성격을 지닌 상처풀과 같은 식물도 씨앗 생산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일부 식물은 번식을 위해 다른 식물과 교배해야 합니다. 이러한 식물을 교잡종이라고 부르며, 두 개 이상의 부모 식물에서 유전자를 이어받아 새로운 특성을 가진 씨앗을 만들어 냅니다. 예를 들어, 수박, 인공적으로 만든 고구마, 당근, 오이, 토마토 등이 교잡종에 속합니다.
따라서, 식물들은 서로 다른 번식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번식이 불가능한 종류도 다양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 중 일부 종류는 스스로 번식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물들은 일반적으로 씨앗이나 포자 등을 통해 번식합니다. 일부 습성 식물 중에서는 꽃이 자라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하며, 꽃이 자라더라도 꽃을 맺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스페리아(Sansevieria)나 천마(川麻, 라미움, Ramie)과 같은 일부 식물들은 스스로 번식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식물들은 일반적으로 뿌리로 번식하거나 사람들이 수동으로 번식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