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스프레이 파스, 붙히는 파스, 바르는 파스 모두 소염진통제를 함유하고 있어 약리기전은 동일합니다.
외용제이기에 선호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스프레이는 외부에서 뿌리기에 약액이 퍼지는 것을 고려하여 사용하셔야하며
붙히는 파스의 경우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발진, 부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바르는 파스는 붙히는 파스에 없는 발진, 부음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직접 바르기에 흡수되기전 옷이나 다른 물건에 뭍기도 하니 주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