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궁내막종 수술을 2월 1일에 받고 수술 후 첫 생리를 26일에 시작했는데요. 재발이 심하다고해서 13일에 루프린 주사 1차를 맞은 상태에요.
설명받은 증상의 변화는 갱년기 증상 정도로 설명을 들었는데요. 생리 시작 약 일주일 전부터 생리전 증후군이 심했고 생리 때 생리통도 너무 심하네요. 수술 전에도 이렇게까지 심하진 않았거든요. 예를들면 설사 허리통증 배통증 식은땀 다리저림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Q. 주사치료 중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2차 주사 맞고부터는 생리를 안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런 증상들은 나타나고 생리만 안하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② 생식기계 : 때때로 부정출혈, 질건조, 성교통, 질염, 대하 증가, 난소 과잉자극 증상, 유방통증ㆍ긴장감ㆍ위축
위와같은 부작용보고가 있는약으로 일시적일테니 걱정하지마세요.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루프린 주사는 골밀도 변화, 유방통, 굵은 목소리, 열감, 부종, 어지러움, 두통, 불면, 몸무게 증가, 구역, 구토, 시야흐림 등의 부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사용 초기에는 증상이 며칠간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약물 지속 사용시 증상이 줄어듭니다.
주사이후 간혹 출혈이 있을 수 있으며 생리가 계속되거나 출혈이 심한 경우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