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코피는 코를 풀거나 파는 등 자극을 받거나, 코 내벽의 촉촉한 점막이 건조해졌을 때, 또는 코 혈관이 터졌을 때 발생한다.
흔히 코피가 나면 순간적으로 코를 막고 목을 뒤로 젖힌다. 코피가 앞으로 쏟아지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 사실 이는 잘못된 대처법이다.
코피가 나면 고개를 '앞으로' 숙여야 한다. 뒤로 젖히면 코피가 기도를 타고 넘어가 질식 또는 구토를 일으킬 수 있고 폐로 들어가 폐렴을 유발할 수도 있다.
코피는 코 앞쪽에서 발생하는 전방 비출혈과 뒤쪽에서 발생하는 후방 비출혈로 나뉘는데 대부분 '전방 비출혈'인 경우가 많다.
전방 비출혈은 모세혈관이 많이 몰려 있는 코 앞쪽(키셀바흐 부위)에서 발생하는데 콧구멍을 10분 정도 손가락으로 쥐고 있으면 쉽게 지혈을 할 수 있다. 이때 코뼈가 있는 위쪽을 쥐면 안 되며, 휴지나 솜으로 코를 막는 것은 코 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