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adhd 약 복용 하루 먹고 중단했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25
복용중인 약
콘서타 18mg
adhd 약 처방을 받고 싶어서 정신과에 가서 일주일 치를 처방 받았습니다.
약의 효과는 엄청 크지 않았고 부작용도 크게? 없었습니다.(일을 시작하면 마무리까지 함(원래는 이거 저거 왔다갔다하면서 마무리가 늦음), 잡생각이 크게 안남, 다른 사람은 세상이 바뀐 것 같다고 하는데 그런 증상은 모르겠음./입마름 많이 심하긴 했음,약간의 각성상태, 잠이 오지 않음)
하지만 첫날 약을 복용해보고 관련 자료 및 영상을 찾아보면서 보험 관련하여 제약 사항을 확인하였습니다.
5년 이내 7일 이상 치료 혹은 30일 이상 약 복용 했을 때, 실비 보험 가입 시 고지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7일 이상 약을 복용하게 된다면 고지의 의무가 생기는 것이니
5년 이내로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있을 때, 가입에 제약이 생기는 것이 현재 adhd증상이 그렇게 심한 사람이 아닌 저의 경우에는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첫날 먹은 이후로 약을 중단하였습니다. 일주일치가 있지만 첫날 복용 후 약을 중단한 이유는 일주일 동안 약을 복용하게 되면 약을 먹지 않는 것에 대한 반동 작용이 더 클 것 같아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을 먹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커져 약을 먹기가 싫어졌습니다. 약의 부작용을 경험하는 것 또한 두렵습니다.(현재 느끼는 부작용 외 용량을 조절하면서 앞으로 있을 부작용들을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처음에 약을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시간관리나 집중력 측면에서 부족함을 느껴 개선해보고자 병원에 방문하였는데 adhd진단 결과로도 크게 약을 먹어야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번 약효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약을 처방받게 되었는데 하루 먹고 나서 갑자기 마음이 이렇게 바뀌게 되어 저도 조금 당황스럽습니다..약을 한 개를 먹어보고 할 판단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약을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커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약을 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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