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에 나온 성선설과 성악설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신서유기7에 잠시 성선설과 성악설에 관한 토론을 하는 장면을 봤는데 항상 일반분들은 여기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궁금 했거든요.
개인적으론 예전엔 성선설이 맞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성악설에 기울어 지더라구요.
정답은 없겠지만 여러분들의 진실된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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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요즘엔 성악설에 더 생각이 치우쳐지더라구요.
세상엔 너무 악한 사람이 많고, 마음속에 어느정도의 악한 마음들은 갖고 사는데
그걸 억누를수 있느냐 밖으로 표출하냐에 따라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정신병이 있는 정상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경범죄 수준의 일부 범죄들은 보통 사람들이 해당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참고, 질서를 지키고 규율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성선설 성악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선설인것같아요 갓 태어난 아기들 보면 천사가 따로없잖아요 울고 보채는거보면 밉지만 방긋웃어줄때는 정말^^ 누구나 선하게 태어나 교육과 부모 혹은 사람들 관계속 사랑이 인격을 완성시켜주는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