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혼자 남겨질 생각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스트레스로 인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면 식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호자분이 나가는 모습을 보면 그냥 식욕이 땡기는것일 수도 있고
나가기전에 다 먹어둬야 사료를 더 주니 사료를 더 받기 위해 그릇을 비워두는것일 수도 있겠지요.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고작 하루 20분입니다.
미안하신만큼 이 긴준은 최소한 맞춰 주시는걸 권합니다. 더 하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