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서 한번,두번,세번 알아들을 때까지 가르치고
알려주는게 부모의 도리인데
그게 너무 힘드네요.
뻔히 그렇게 하면 부모가 잔소리하는 줄 다 인지하고 있는데
말을 안듣고 모른체 하니 더 부아가 납니다.
정말 참을 인 자를 가슴 속으로 수백번 씁니다.
남들은 지금 이겨내야 잘 가르칠수있다 올바르게 큰다하지만
심적으로나 몸적으로나 너무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