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은 어떻게 하는것 인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주가조작 때문에 연예계가 시끄러운거 같습니다. 주가조작은 어떻게 하는것이길래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구조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주가조작의 작업방식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CFD를 활용하여 저가에 해당 주식에 대한 차액결제를 체결 (최소한의 보증금으로 '롱'배팅)
여러개의 계좌를 활용하여서 해당 주식에 대한 '통정거래'를 시작
100원이었던 주식을 101원, 그리고 101원을 102원등 천천히 주가를 상승시키기 시작
통정거래는 금감원의 금지사항이다 보니 '다수의 계좌를 활용'
A-B-C-D~~~의 형태로 동일 주식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다른 계좌를 활용하여 통정거래 시작
이렇게 주가가 상승하면 CFD를 통한 차익을 실현하지 않고 해당 수익금으로 추가 CFD계약 체결
하지만 내부자의 배신으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하자 모든 주식에 대해서 반대매매가 발생
위와 같은 형태로 이번 주식작전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99년 4월부터 2001년 4월에 걸쳐 활동한, 정체 모를 투자자문회사 "BBK"가 촉발시킨 연쇄 금융사기극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1] BBK라는 회사는 2년이라는 그 짧은 생애 동안 ▲유령회사 설립 ▲거짓으로 투자운용 ▲사업보고서 날조 ▲회삿돈 횡령 ▲금감위 등록취소 등 곳곳에 눈부신 업적(?)을 남기고 장렬히 침몰하였다. 가라앉는 BBK를 버리고 탈출한 잔당들은, 지난 2000년 12월부터 작전 대상으로 점찍어 뒀던 코스닥 상장사 "옵셔널 벤처스"[2]를 점령, 임시 숙주로 삼아 2001년에도 활동을 이어나간다.[3][4]
작전세력의 마개조 끝에 "故 BBK"의 후계자로 새로이 거듭난 문제의 창업투자회사 "옵셔널 벤처스". 이 옵셔널 벤처스의 경영진은 이후 2002년 3월까지, 소위 "검은 머리 외국인"의 이름과 돈줄을 빌려 자사의 평판을 부당하게 높이는 방식으로 주가를 조작해 한몫 거하게 땡기고는 야반도주를 감행했다. 코스닥 사상 초유의 사태였다.[5] BBK에 얽힌 여러 흥미로운 이야깃거리[6]가 많지만, 일단 다른 것 다 제쳐두고 가장 덩어리가 큰 이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사태만 봐도 5,000명 이상의 피해자, 1,000억 원대의 손실을 낳은 것으로 추산된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유력한 야당 후보 이명박은 매우 이상할 정도로 BBK 경영진과 금전적 접점이 많았다는 점에서 이 범죄세력의 동업자, 방관자 내지 물주일지도 모른다는 대중의 의심을 샀다. 이명박이 BBK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 결국 특검 조사까지 추진되었으나, 당시에는 무혐의로 종결되었다.위의 내용은 이명박대통령의 그 유명한 bbk 주가조작 (옵셔널벤쳐스)사건입니다
재력을 지닌 사람과 언론 법조계인들이 모여 만들어내어 개미 (일반투자자들)의 돈을 끌어모은뒤
한번에 던지고 도망가는 수법이죠
지금 대통령의 영부인의 도이치모터스사건의 통화녹음 문자와 같습니다
가격을 오를때까지 목표치까지 계속 사서 올리고
관련한 내용들을 언론이 띄우고
사람들이 모이면 팔아버리는거죠 이명박대통령때처럼 무혐의로 종결될겁니다
이 수작을 부리는 사람들이 법조인들이 포함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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