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속이 쓰리거나 혹은 위를 보호하기 위해 위장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어떤 원리로 위장을 보호해주는건지 궁금합니다. 위벽을 보호해주는 것과 상처난 위를 치료해주는 약이 서로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보통은 위점막의 재생, 보강 쪽으로 방어인자를 늘려주는 약들도 있고 위산을 줄여서 공격인자를 줄여주는 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위장약은 위와 장에서 효과가 있는 것들을 의미하며
위를 보호하는 성분으로 잘 알려진 레바미피드는 위점막의 혈류를 증가시켜
점막을 보호하고 위 점액 양을 증가시키며 위점막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여
소화성 궤양을 치료하는 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자주 처방되는 위산 분비 차단제, 위산분비억제제들은
과다한 위산분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여 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위장장애는 보통 약물이 위장벽에 붙어서 나타내므로 위운동을 촉진하는 약을 사용합니다.
위산분비를 억제하는약, 위점막을 보호하는 약을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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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위산분비를 줄이는약, 위점막을 보호하는 약, 위산을 중화하는 약, 위에 생긴 상처회복을 돕는약 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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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위장약에는 위산분비를 억제하여 속쓰림, 위염 등의 증상을 방지하는 약이 있고, 위장운동을 활성화시켜서 위를 보호하는 위점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약이 있습니다.
또한 제산제, 알긴산나트륨 성분의 위장약은 위를 코팅하여 유해물질로부터 물리적으로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양한 작용기전이 있는 만큼 두 종류 이상의 다른 위장약이 함께 처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위장의 경우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 염증 및 궤양을 유발하기에 위산분비를 억제하거나 위산으로 부터 위점막을 보호하는 성분의 약으로 위산으로 부터 염증부위를 자극으로 부터 보호하여 위장이 치료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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