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은 어느 지역에 있었던건지 궁금합니다.

Question

구약성경에 나오는 바빌로니아인들이 세웠다고 하는 바벨탑은 어느지역에서 만들어진 건가요?

바벨탑 유적에 대해서는 들어본게 없는 것 같은데 탑의 흔적이 남아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벨탑은 구약성경에 고대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건설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탑인데 창세기 11장에 그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이야기는 인류가 쓰는 동일한 언어와 이에 따른 일종의 타락과 비극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현재는 이라크의 지역에 위치 한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그 4대 문명의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 지역이 바로 바벨탑을 쌓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그 바벨탑은 바로 '지구라트' 라고도 불리우고 있는데 바벨탑에 관한 증거는 너무나 많이 있다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벨탑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위치했습니다. 메소포타미아는 현재의 이라크, 시리아, 터키 등의 지역에 걸쳐 있는 역사적인 지역으로, 인류 문명의 초기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바벨탑은 이 지역의 수도였던 바빌론(Babylon) 시에서 건설된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바벨탑, 또는 바빌론의 지하수로 등에서 발굴된 유물은 바빌론 제국의 왕 네부갓네살이 6세기 경에 건설한 것으로 추정되며, 초기에는 이승과 하늘을 연결하는 구조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흐름에 따라 이야기들이 형성되어 결국은 하늘의 탑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바벨의 탑'이라는 표현은 혼란과 혼란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바벨탑의 유적은 파편화되거나 퇴색되었지만, 그 역사적인 중요성과 문화적인 의미 때문에 아직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벨 탑 같은 경우는 지금의 이라크 북부에 있는 사마라에 위치해 있다고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창세기 11장에 등장하는 건축물로 , 인간들이 하늘에 닿으려고 계속 쌓았는데 그 오만함에 분노한 야훼가 인류의 문명 발전을 우려하며 모든 인간의 말을 제각각으로 만들고 사람들을 온 땅으로 흩어버리는 바람에 공사가 중단되었다고 하며 이로 인해 이 지역에는 뒤섞다라는 의미로 바벨이라 이름붙었다고 합니다.

창세기 기사에 니므롯의 영역이 시날 땅 바벨에서 시작되었다고 기록되어 니므롯에 바벨탑을 세웠다고 추정되며, 여러 후보지가 존재하지만 바빌론의 마르두크에게 바쳐진 지구라트인 에테멘앙키가 가장 유력하게 여겨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