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들은 용돈은 얼마씩 주나요?
저희 아이들이 이상하게 용돈을 주면 너무 빨리 쓰는데요 한 달에 용돈을 10만 원 정도 주는데 적게 준다고 생각 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용돈을 너무 빨리 쓰는데 보통 얼마씩 주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루에 용돈이 10만원이라는 걸 보니 고학년인가봅니다.
요즘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학교앞 분식점에서 간식을 사먹으려고 해도 보통 2,000원은 들더라고요.
그렇게 계산해보면 학교 가는날 간식값으로만 일주일에 만원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일정한 용돈을 주고 아이가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을 병행하면 좀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 용돈의 경우 부모님께서 학용품과 간식을 모두 챙겨 주시는 경우에는 주당 평균 1000원~10000원 사이 인듯하니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적정선을 정하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고학년이라도 일주일에 1만원정도면 충분하다고 보고있습니다
실제적통계를 봐도 보편적으로 한달 5만원정도가 가장 많은 분포를 이루고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용돈을 빨리 소비하는 경우에는 한달단위가 아닌 1주일단위 또는 2주일 단위로 용돈을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용돈기입장을 쓰도록 해보세요.
분명 낭비하는 부분이 보일것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느끼도록 해보시고 부모님이 보기에도 용돈기입장의 내용에서 돈이 필요한 부분이 더 있다면 용돈을 늘리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만원이면 초등학생기준 적은양이아닙니다.
돈을빨리쓰는건 그만큼 경제적개념이나교육이없기때문입니다.
초등기준5만원주어도저축하고 자기살것사면모우는애들도 상당하며
기본 경제개념을 익히게하는게필요하겠네요
용돈을 마냥많이준다고해서 좋은건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용돈의 금액보다는 용돈을 아이가 잘 쓰고 있는지 아이들이 직접 용돈기입장을 적어 자신이 사용한 용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계획하에 돈을 쓰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더욱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마다 여건과 형편에 따라 상이할수 있으나 보편적으로 보면 물가상승을 고려해 3~5만원 정도가 많다고 합니다. 아이의 용돈 사용이 어디로 많이 나가는지 파악하면서 결정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의 용돈은 아이들의 활동 상황에 맞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학원 등 다른 활동을 자주 하는 아이들의 경우
주당 5000원 - 10000원 내외 정도가 적정하며 고학년의 경우 주당 20000-30000원 정도가
적정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이 한달에
10만원 정도면 상당히 많은 용돈을
주신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용돈은 다 다릅니다만
초등학생이 10만원이라면 충분한 정도의
용돈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용돈을 주시면서 계회적으로 쓰는법을 지도하셔야합니다. 10만원이면 초등학생에게 적지않은 용돈입니다.
저학년 한주에 5000원정도
고학년 한주에 10000원정도 주십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의 용돈은 각 가정의 환경과 가족들의 양육 방식에 따라서 금액을 다 다를 것입니다
아이가 용돈을 너무 빨리 쓴다면, 월 단위가 아닌 주 단위로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들의 평균 용돈은 한달에 5만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용돈을 줄 땐 그냥 주지 마시고, 노동의 댓가를 알게 해서 심부름을 한 뒤 용돈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용돈을 10만원을 주신다 라는 것은 용돈이 많다 라고 보여집니다.
아이에게 용돈이라고 함은 필요한 만큼 받고 알뜰한 소비를 하는 것입니다.
초등학생 고학년 이라면 3만원, 저학년 이라면 1만원 정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