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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1
해결사123.08.07

회식만하면 과음하고 진상부리는 직원 어떻해야하나요?

회식만 했다하면 과음하면서 별의별 진상부리는 부하직원,상사도 아닌 부하직원이 이럴때 어떻해야하나요? 이건 간땡이가 부었다고 해야 할지? 다음날엔 기억 안난다고 오리발이네요~확 짤라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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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본인이 진상부린거를 기억이 안난다고 하니 진상을 부릴때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팀내 공유하세요.

    물론 사전에 부하직원 동의를 구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마 다음부터는 창피해서 스스로 술을 자제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회식때 부하직원이 진상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니 정말 어이가 없군요.

    진상부리는 동영상을 찍어 두었다가 다음날 이상한 소리를 하면 보여주면 됩니다.

    계속해서 버릇이 안고쳐진다면 그때 짤라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회식시에 술을 많이 못마시도록 해도 효과가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술을 마시고 진상부리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으셔서

    다음날 본인에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부하직원이 때와 장소를 가릴수 있어야하는데

    아무리 회식이라도 그런자리에서 술이 완전히 취할때까지 마시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따끔하게 혼내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회사이니

    공식 면담을 해서 기록에 남기시고

    통상 회사의 명애나 피해를 주는 경우

    처벌도 가능하니 사규를 근거로 싹 자르십시요.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저런 부하 감싸다가 낭패를 본 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저는 그런아이 귀싸데기 올려줬어요

    "여기 너보다 나이 어린사람없고 다 상사이고 충분히 니얘기 들어줬는데 어디서 이따위 되먹지 못한짓을 하고 있어 너는 이 회사가 그렇게 우스워?

    여기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우습고 하찮아?

    바깥에서 이런 상황 마주하면 너 나같은년한테 걸리면 디지게 맞어 회사내니까 뺨 한대로 끝나는거야 술을 마시려거던 주법부터 제대로 배워"

    물론 이건 7~8년전 일이긴 해요

    그후 그녀는 회식자리에서 술 안마셨지요

    누군가 한사람은 칼을 들어야해요

    술먹고 진상 부린다고 짜를 수도 없잖아요

    아님 회식 할때 공표하는거지요

    ○○○때문에 식사만 하는걸로 음주 안됩니다

    두세번만 강력하게 하면 본인도 느낄거예요

    사람이라면ㆍ

    저라면 면전에 대고 얘기 합니다

    상식없는 그 한사람으로 인해 많은사람이 불편을 감내할 이유는 없으므로ㆍㆍ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7

    안녕하세요. 거대한개구리15입니다. 그런 부하직원은 회식 데려가서 일체 못먹게 한다음 내가 의도적으로 그 직원한테 진상을 제대로 부려 고생 제대로 시키면 대체로 그가 회식을 피하거나 조심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그도 한번 당해 봐야 알아요 얼마나 민폐인지


  •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평소에 쌓인게 얼마나 많으면 그렇게 맨 정신이 아닐 때 난리를 피우는지도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잘못한건 없으신가요? ㅋㅋㅋ


  • 안녕하세요. 귀중한나팔새144입니다

    회식도 일종의 업무의 연장선이죠.

    (예가 그렇지만 산재시 포함이 되니)

    이것이 버릇이긴하지만 너무 술취했다고 안하무인이 되면 여러사람 힘들죠.

    본인 기억 못한다니 본인 동의구하고 회식중 진상 부릴때 영상 촬영하고 담날 보여주시죠. 자기도 자기의 행동을 직접봐야 각성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