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미술 재능은 타고나는게 더 클까요?
음악 미술 재능은 타고나는게 더 클까요?
예체능은 아무래도 재능이 크게 좌지우지하는것 같기는 한데 애기 수업을 보내다가 보니 문득 그런 의문이 들어서ㅎㅎ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음악과 미술 등 예체능은 타고난 재능이 가장 중요하고,
본인의 노력과 부모의 정보력과 경제력이 뒷받침 되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홍학86입니다.
예술적 재능은 타고 나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예술가면 자식들도 예술쪽에 능한 경우도 많이 있구요. 물론 자라는 환경도 무시못하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우렁찬호랑이144입니다.
재능에 대해 여러가지 속설이 있지만 요즘은 일정 지능 이상이면 누구나 달인 이상이 될수 있다는 것이 중론십니다. 일단 무엇보다 올바른 방법으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고, 자세한 내용 "크리에이티브 커브"를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발한지어새138입니다.
예체능이 재능이 최고냐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은 확실히 난해하죠...
예체능은 타고난 적성도 중요하지만, 각 분야의 숙련도를 개발하는 데 상당한 양의 훈련과 연습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어떤 연구자들은, 특정 목표를 설정하고 장기간에 걸쳐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연습이 음악, 미술을 포함한 모든 분야의 전문성을 개발하는 핵심 요소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죠.
타고난 재능이 각 분야의 초기 적성을 결정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성공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는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죠.
또한 한 사람이 성장하는 환경도 음악적 또는 미술적 능력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음악이나 예술에 대한 노출과 양질의 교육 및 지원은 예체능 분야에서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길게 말했지만 제 생각에, 재능은 초기 적성을 정하는데 중요하지만, 성공은 그것만으로 좌지우지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검은생쥐176입니다.
예체능 뿐만 아니라 학습 능력에 있어서도 유전적 요인은 크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
한다고 하니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