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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22.11.15

오래된 쌀은 꼭 버려야 할까요? 양이 너무 많은데...ㅠㅠ

얼마전 아내가 일하는 곳에서 20kg 쌀 두포대기를 얻어 왔습니다.

도정 날짜를 보니 1년이 훨씬 지났더라구요

해체한 것도 아니고 포장된 그대로 있어서 별 문제 있겠나 싶기도한데..

막상 뜯어서 냄새를 맡아보니 약간 쿰쿰한 냄새도 나는것 같고..생쌀을 씹어보니 비릿한 냄새도 나는 것 같기도하고..

그렇다고 이렇게 많은 쌀을 그냥 버리자니 아깝기도하고...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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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끔한타킨266입니다.떡국을 빼서 먹으면됩니다 떡가래를 적당한크기로 잘라서 냉동실 보관하다가 후라팬에 구워서 꿀에 찍어드시면 한끼식사 됩니다


  • 안녕하세요. 투명한너구리11입니다.

    쌀이 좀 오래되어 냄새가 나고 밥을 해 먹기 좋지 않다면 가래떡이나 절편으로 만들어서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영악한딩고41입니다.


    불쾌한 냄세와 푹신하고 찐득한 질감 그리고 변색 등이 발견이 된다면 쌀은 상한겁니다.

    곰팡이나 식중독을 유발하는 독소가 만들어지니 아까우셔도 버리셔야 할 것 같군요.


  • 안녕하세요. 작은반딧불294입니다.

    오래된 쌀이라고 해서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햅쌀과 조금씩 썪어서 먹어도 되고 묶은쌀로 밥을 지을때 식초 몇 방울 넣어보세요. 묶은 냄새도 없어지고 윤기도나고 좋습니다.

    그 밖에 밥을지을때 버섯물이나 다시마 2조각을 넣고 하셔도 윤기나고 좋습니다.

    아까운 쌀 버리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알뜰한숲새27입니다.

    오래되어서 묵은 쌀은 밥으로 지어서 드시면 냄새도 나고 밥 맛이 없어서 해드시면 안되고 양이 많으니까 날씨 좋은 날 햇볕에 말리어 방앗간에 가서 말씀 잘 하셔서 떡으로 해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