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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최지만 선수가 한국에서 뛰고 싶다는데 왜 그럴 마음을 품고 있을가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최지만 선수가 한국에서 뛰고 싶다는데 왜 그럴 마음을 품고 있을가요?
그 선수는 미국에서 8시즌동안이나 활약을 했었다고 들었거든요.
현재 나이도 34이구요. 한국에서 뛰려면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서 신인드래프트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왠지 갸우뚱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그 사이에 병역 문제도 해결하려 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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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최지만이 KBO리그 행을 결심한 이유는 더이상 다른데서 뛸 데가 없기 때문이죠.
2024년 6월 이후로 팀을 못구한 건지 안 구한건지 그때부터 쭉 무적신분입니다.
미국에서 8시즌을 활약을 했다고 해도 성적이 그리 뛰어난 선수도 아니었구요. (8시즌 통산 WAR 4.7)
주전으로 뛰던 시절에도 플래툰으로 반쪽짜리 선수로 뛰었던 겁니다.
병역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더이상 불러주는 팀이 없다보니 안정적인 생황을 위해서 우리나라로 들어올 결심을 한것이죠.
최지만 선수는 메이저에서 뛰기 어렵고요 ,마이너쪽에서만 러브콜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선수생활을 조금하다가 지도자의 길을 가고 싶다고 합니다.
병역문제도 해결해야 해서 겸사겸사 오고 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