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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4.03.11

비은행권PF가 사상 최대치라는데 부실이 발생하게 되면 어떤 연쇄효과가 일어날 수 있나요?

지난해 비은행권이 보유한 PF의 규모가 역대최대치를 찍었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부실이 발생하게 되면

이로인해서 연쇄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경제문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고

그런 경제문제들이 향후 우리나라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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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은행권 PF의 규모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은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 부실이 발생하게 된다면, 이는 연쇄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첫째, 부실 채권이 발생하면, 그 채권을 발행한 금융 기관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금융 기관에도 영향을 미쳐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부실 채권 발생 시 경제 주체들의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어, 경제 활동이 감소하거나 정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 그리고 생산 활동 등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세째, 금융위기는 국가적인 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게 되어 국가 경제에 부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은행권 PF의 규모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에 대한 관심은 높여야 합니다. 부실 위험성이 높은 자산들을 관리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실화될 경우 금융기관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또한 커서 실물경제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자본시장연구원의 설명입니다. PF 부실과 부동산 자금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에도 증가세가 여전하다며 보다 생산적인 분야로의 자금 이동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비은행권의

    금융기관이 부실이 발생하고 도산한다고 한다면

    이러한 위기가 은행권으로도 퍼지는 등 할 수 있기에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 실물 경제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은행권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사태가 발생할 경우 다음과 같은 연쇄적인 경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건설경기 침체

    PF는 주로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 수단입니다. PF 부실 시 건설사들의 자금 순환이 어려워져 공사 중단, 신규 착공 감소 등 건설경기 침체가 올 수 있습니다.

    2. 기업 구조조정 및 부실 확산

    건설사뿐만 아니라 PF에 참여한 비은행권 기관, 시공사, 시행사 등 관련 기업들의 부실이 연쇄적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구조조정, 고용 감소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금융시장 불안

    PF 부실로 인한 손실이 비은행권 기관의 자본을 잠식하면 차입비용 상승, 여신 경색 등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정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4. 가계부채 상환부담 가중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행자가 줄어들면서 가계의 이자 상환 부담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5. 성장세 둔화

    건설투자 감소, 기업부실 확산,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실물경제 전반의 생산과 소비가 위축되면서 경제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은행권 PF 부실은 단순히 건설·금융 부문을 넘어 우리나라 전반의 고용, 소비, 투자, 성장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 금융당국의 적절한 대응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PF 대출 부실에 대한 연쇄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부실로 대출이 부도가 되면

    건설 기업이나 은행에 관련된 다른 업종들에게 피해가 이어가게 되며

    더 큰 문제는 자금의 경색이 올 것입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의 흐름이 멈추게 되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해 국내 비은행권이 보유한 부동산 그림자 금융 규모는 926조원으로 전년보다 4.5%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비은행권PF의 부실화는 금융기관이 연쇄 손실과 더불어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를 일으키고 실물경제의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해당 비은행이 부도가 나면 그에 연결된 다른 금융기관들이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금융시장 전반에 불안이 퍼질 수 있고, 신용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실물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PF대출이 부실이 발생하게 되면 돈을 융통했던 금융기관의 건전성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 이는 자연스럽게 국내 금융기관 전반에 퍼지게 되고 도산하는 금융기관이 나타나면서

      일반 금융소비자에게 까지 피해를 주게 됩니다

    • 과거의 저축은행 사태가 재현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은행권의 PF대출이 부실화되는 경우에는 PF대출을 받았던 건설사들의 연쇄부도로 인해서 하청업체들이 줄도산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이렇게 하청업체들을 포함해서 건설사가 부실화되는 경우에는 급속도록 빠르게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고 대출을 해주었던 금융권들 또한 부실화되면서 다른 기업들 또한 타격을 받게 되면서 해당 국가의 경기 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고 보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