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밑에 남동생이 있는데요~!!
저번 명절 때 술자리를 가지다가 말다툼을 심하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형의 존심을 지키며 동생과 원활하게 화해 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똥깽이입니다. 그냥 한 번 술자리를 가져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카톡으로 조심스럽게 시간 어떠냐고 여쭤봐보세요 이유가 별거 아니었다면 푸는 것도 금방 풀릴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이미 존심을 지켜야한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 부터 쉽지 않겠네요.
그냥 가족이니. 스리슬쩍 할 수도 있지만. 형답게 먼저 손내미는 것도 어떨지 싶네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동생분도 똑같은 마음일텐데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을거같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잘못하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한다면 다시 좋아질거에요
안녕하세요. 기쁜두꺼비161입니다.
지금생각하면 아무것도아니라면
동생분도그렇게생각하고있을거
같아요
지는게 이기는거라는 말을
잊지마시고
말보다는
글로적어 편지로 전하시는게 어떨까요?
손글씨적기가 부담스럽다면
타이핑하셔서 인쇄하여
전달하셔도 충분히
잘전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은청가뢰246입니다.
저도 최근에 동생에게 술자리 이후 심한말을 하여 크게 다투게 되었습니다.
동생이라도 사람 대 사람으로 진심으로 사과하고 기분을 풀어주세요.
자존심때문에 시간이 지속될수록 관계 회복에 어려움을 느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