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에게 혼나면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을 하고잇는데 이 직장을 들어간지는 두달밖에 안됫습니다
제가 잘못을 하거나 실수를 해서 혼낫을 경우
안울고 싶은데 자꾸 눈물이 나요
마음은 혼나도 아무렇지 않은데 제 의도와 다르게
눈물이 나니까 혼나면 우는 친구,잘 우는 친구로 오해할꺼 같아서 자꾸 신경이 쓰여요
혼나면 혼나는거고 실수하고 잘못한거니까 혼나는건 맞는데 혼나서 우는거라고 인식이 박히고 싶진않거든요
원래는 되게 냉정한 성격이라 눈물도 많이 없고 잘 울지도 않앗는데 요 최근들어 자꾸 그래요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웨나이드림입니다.
본인을 사랑한다는 증거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본인을 되려 힘들게도 만듭니다.
적절히 감정이입을 안 하는 것이 사소한 일에 몰입을 안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질문자 님은 본인을 사랑하고 본인을 믿기 때문에
본인이 충분히 잘 할 수 있고, 남에게도 잘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실수를 안 하는 것이 오히려 본인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며
잦은 실수 속에서도 본인은 한 계단씩 더 나아지고 있고 커가고 있는 것입니다.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않고, 기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는 질문자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일종에 자기 설움 이라고 하지요 본인은 잘 하고 싶은데 잘 하지 못한점에 대한 본인 지신이 미운 겁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이 미워서 울게 되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영민한큰고니32입니다.아마도 잘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서럽기도 하고 속이 상하기도해서 일겁니다.혼이 나서 본인도 모르게 짜증도 날꺼구요 내가 왜이러지 이것밖에 인되나 히는 자각도 들고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치만 그로인해 더잘하게될껍니다! 힘내세요 .10년후엔 질문자도 훨씬 성장한 자신이 되어 있을겁니다.아자아자^^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글쓴이분께서 잘하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과는 그만큼 따라오지 못하니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눈물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초임 시절에 많이 혼났던 기억이 나 공감이 되는 부분이네요ㅜㅜ 그래도 계속 노력을 하다 보면 언젠가 발전한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