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불교를 믿는 사람에 한해서 하는것이지만, 49제를 많이 지내는것 같더라고요
이 49제는 왜 지내는 것인가요?
어떤 의미가 있어서 지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사람이 죽은 뒤 49일째에 치르는 불교식의 제사의례로 이용하고 있으나
유교사상은 49일 동안 사자의 영혼을 위해 후손들이 재를 올리면, 죽은 부모나 조상이 후손들의 공덕으로 좋은 곳에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또 조상의 혼령이 후손들에게 복을 주게 된다는 뜻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불교의식에서는 사람이 죽은 다음 7일마다 불경을 외면서 재를 올려 죽은 이가 그 동안에 불법을 깨닫고 다음 세상에서 좋은 곳에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비는 제례의식으로 그렇게 49제라는 것을 진행하는 것으로 죽은 이가 생전의 업에 따라 다음 세상에서의 인연, 즉 생이 결정된다고 믿음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다음 생을 받을때까지 49일동안 중임(죽은 후 다음생을 받기 까지의 기간)의 상태를 맞게 되는데
이기간 동안 다음생을 받을 연이 정하여진다고 하여 7일마다 불경을 읽고 부처님께 공양하는 의식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한조롱이151입니다.
불교의식중의 하나로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고 좋은곳으로 가시라는 의미로 하는데 고인의 영혼이 다음세계로 이동하는데 49일째 날이여서 잘가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