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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개미핥기237
유연한개미핥기23720.08.02

각 코인이나 토큰의 가격책정 기준이 어떻해되나요??

수많은 코인이 있는데 처음 가격이 책정되는 기준은 먼가요??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는것 에는 이유가 있는듯 한데 어떤코인을 보면 원단위 코인들도 많다보니.기업에 가치에 비례해서 코인의 가치도 따라가는것인지??만약 저 평가되있는 것이라면 어떤기준에서 그리 봐야하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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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격이 책정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시장 가격의 경우에 '토큰 세일 가격, 장외 거래 가격, 첫 상장 가격' 등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전체 발행량, 유통량, 서비스 또는 재화가 창출하는 부가가치 등을 고려하여 시장 참여자들에 의해 코인 가격이 결정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시장 상황 또는 블록체인 업계의 상황을 보면, 질문자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좋은 프로젝트의 코인이라고 하여 반드시 가격이 높은 것만도 아니고 실제로 눈에 보이는 어떤 결과물이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음에도 시장 가격이 높은 코인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실체가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투명한, 열심히 사업에 임하는 프로젝트인 것 같은데 시장 가격이 낮다면,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평가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현재로써는 객관적으로 이게 비싸다 싸다라는 것을 책정할 절대적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가장 많이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총발행량'과 '유통량'인데,

    총 발행량과 유통량을 기반으로 '시가총액', '시장유통금액'을 계산하여

    해당 금액이 너무 높으면 위험요소가 있는 코인이고,

    낮으면 상승의 여지가 있는 코인이라고 평가하는 견해들이 좀 있습니다.

    (기업가치는 아직 정상적으로 반영된다 보기에는 업계의 상황상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시가총액, 시장유통금액으로 평가하는 분위기가 어느정도 조성된 이유는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된 실제 현금량 대비 시가총액이 너무 높다면

    실제 돈 대비 거품이 끼어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평가를 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게 절대적 잣대는 아니고, 참고사항중에 그나마 가장 비중있는 참고사항정도로 보셔야 됩니다)

    참고로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이 300조원대 정도 되고,

    소위 메이저 알트라고 불리는 코인들이 몇천억~조단위 정도 되는 편이라

    일반적인 알트코인들은 10억대~100억대 정도로 평균적인 가격을 본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또한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이고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