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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콜리168
그윽한콜리16821.04.11

뇌졸증 자주 재발한다던데 예방법은?

한번 생기면 자꾸 생긴다던데

어떻게 하면 예방되나요

그리고 치료하면 좋아지나요

뻣뻣하고 거의 움직이지 못합니다. 걷지도 못하구요

언제쯤 걷게되나요. 재발할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약만먹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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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에는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나뉩니다. 재발이 일어날수있어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고혈압.당뇨.고지고지혈이중요하고 금주 금연이 필요합니다. 재활은 보통6개월에서1년정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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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6개월 내에 대부분의 회복이 나타나고 6개월에서~2년 정도 까지 꾸준한 재활치료와 보행 훈련을 통해 조금씩이나마 나아 질 수 있습니다. 현재 뻣뻣함을 호소 하고 계신데 회복 단계의 중간에 발생하는 경직(spasticity)로 여기서 더 호전 된다면 경직이 감소 할 수도 있습니다. 약물 치료도 중요 하고요.(근이완제나 보톡스 치료를 합니다.)

    재활치료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후유증은 남겠지만 최대한의 기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 해 보십시오.

    그리고 재발 위험성은 있으나 예방을 위해 혈압이나 당뇨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고지혈증약,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등의 약물 복용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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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은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항혈소판제, 항혈전제, 와파린 등등의 예방 약을 복용 합니다.

    유발 요인이 있다면 이도 교정 하고요

    고지혈증 치료제도 복용 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도 잘 조절 해야 하고요

    재활치료를 열심히 받아 보세요 6개월 정도 까지는 지속적으로 회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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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 후 발생한 반신마비 등의 합병증은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뇌졸중 후 3-6개월 기간 시행하게 되면 이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상생활 능력을 조금 더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예방법으로는 첫번째로 기저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방세동, 협심증) 의 관리입니다. 말씀드린 질병은 관리하지 않았을 때 뇌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곱절이상 올라갑니다.

    술과, 담배는 혈관의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심부정맥, 혈관수축 등을 일으키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고 비만 환자는 고혈압, 당뇨의 빈도가 높아지므로 적절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지니시는게 좋습니다.

    겨울철 추운곳에 오랜시간 있거나 갑자기 추운곳으로 나오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며 혈압이 상승하고 뇌혈관질환, 심근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급격한 온도변화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우선 식습관은 과일과 채소, 식이섬유, 저지방 유제품, 지방이 적은 생선과 가금류 섭취를 권장드리며,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부위의 고기와 소금 섭취는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운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주 5회이상 30분-1시간정도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혈압을 갑자기 올릴 수 있는 무거운 중량의 고강도 트레이닝은 오히려 몸을 해치게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압도 감소하고 심혈관 기능을 강화시키며 고혈압뿐 아니라 당뇨, 대사증후군의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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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뇌졸중의 예방을 위하여는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규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수많은 연구를 통해서 뇌졸중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위험인자가 잘 밝혀져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은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험인자의 조절을 위해 생활관리, 약물치료, 때로는 수술치료를 함으로써 뇌졸중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위험인자의 조절만으로도 80% 정도의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가장 좋은 치료는 철저한 예방입니다.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요인들에 대해 인지하고 이러한 요인들을 적극적으로 감소시켜야 합니다.

    1. 고혈압

    2. 심장병

    3. 당뇨병

    4. 뇌졸중의 과거력

    5. 고지혈증

    6. 흡연, 알코올

    7. 비만과 식이습관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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