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극이나 영화를 보면 망나니라는 사람이 나오잖아요.
근데 이런 망나니라는건 직업의 하나였나요?
아니면 신분중에 하나였나요?
예전 사회는 신분이 곧 그 사람의 직업이었습니다.
아주 천하게 취급받는 직업은 전부 미천한 신분의 사람들이 종사했으며
그래서 자신이 선택했다기 보다는 대부분 세습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