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병원에서 진통제는 빼고 처방하는게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나이
3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소염제
기저질환
없음
최근에 많이 걷고 많이 서있는 경우가 많아서 골반쪽이 아파서
정형외과에가서 충격파받고 소염제 진통제 위산억제제? 등을 받아왔는데 진통제는 설명에 간을 힘들게한다고 써있는데 통증을 참고 진통제는 안먹고 염증약만 먹어도 되는건지?
아니면 진통제로 통증도 줄여줘야되는건지궁금합니다.
진통제이름은 H로 시작하는 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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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많이 아프고 평소에 불편함을 유발한다면 진통제를 먹는게 맞습니다.
약간 아프지만 불편하지 않다면 빼고 먹어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약은 간을통해 대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안 먹을때보단 상대적으로 간이 일을 하게 만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대사작용에 있어 거치는 과정으로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acetaminophen 성분의 진통제를 받으신 것이라면 음주 혹은 과랑 복용시에 간에 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위 성부의 약을 받으신거라면 음주를 피하시고 하루 최대 용량을 벗어나지 않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간에 무리가 있다는걸 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듯 하네요. 용법용량을 잘지키면서 복용하시면 딱히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용량에서도 그런 부작용이 나타나면 의약품 허가가 안될겁니다. 대신 음주를 계속하시거나 그러시는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정형외과에서 처방해준 진통제라면 소염진통제일거고 간보다는 신장이나 위에 안좋아요.
통증이 참을만하면 처방받은 진통제는 안먹어도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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