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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백종원
HR백종원23.08.13

행동교정을 하려고 하는데 학교(훈련소)를 보내야되나요?

나이
3년
성별
수컷
몸무게
4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1회

안녕하세요

대변싸는것도 그렇고 너무 자기 마음대로만 하려는 강아지때문이 훈련소 같은데를 보내야될지 고민이네요

직접 교육도 가능한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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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여러 가지 훈련 받을 것이 많으면은 훈련소에 보내어서 어느 정도 완성도를 만들어 놓고 집에 데려와서 계속 훈련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집에서 보다는 훈련소는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효과도 좋습니다 말을 잘 듣지 않는 강아지들은 먼저 훈련소에 보내어서 어느 정도 만들어 갖고 오시면은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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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애견 학교에 보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 비용이 문제가 되고, 애견학교에 간 순간에만 교정이 되고 다시 되돌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요즘은 인터넷 상에 많은 정보가 있으니 애견학교보다는 우선 혼자서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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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3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집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학교에 보내어서 어느 정도 완성도를 높인 다음에 데려와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도 훈련된 방법으로 계속된 훈련이 되어질 수 있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비용은 좀 들더라도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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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 아이들과 강아지의 행동과 성격, 성품을 결정하는것은 환경에 의한것입니다.

    강아지에게 가장 중요하고 거대한 환경은 보호자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강아지의 행동 교정을 위해서는 환경변화 즉,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의 평가 및 교정이 필요합니다.

    즉, 훈련이 필요한것은 강아지가 아니라 보호자인경우가 대부분이라 보호자분의 행동, 태도, 습관을 교정해줄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교정받으셔야 합니다.

    직접 교육이 불가능한 이유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나르시즘 때문이고 자연스러운것입니다.

    보호자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줄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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