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에어컨은 온도가 몇도로 설정 되어있나요?
지하철에 에어컨을 틀어주면 어떤날은 덥고 어떤날은 춥던데 에어컨 온도를 다르게 해서 그런걸까요? 적정 온도 또는 바깥 온도에 따른 설정 온도가 다 달라서 그런걸까요? 일반적으로 몇도로 설정되어 있는지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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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지하철 적정온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어떤 사람들은 승무원이 임의적으로 조절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지침을 내리기 때문에 운영사들도 그 지침에 따르게 됩니다.
정부에서 권장한 여름철 지하철 객실온도는 25~27℃입니다.
약냉방칸도 운영하고있으니 참고하여 타셔서 감기안걸리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방송 안내 멘트를 잘 들어보면, 어느정도 정해진 선(?)이 있겠지만
기관사 분이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듯 싶습니다.
평소보다 사람이 많으면 온도를 낮추고,
누군가 춥다고 온도를 높여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오면 높이고,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라도 승차 중에 많이 불편하시면
보이는 연락처에 직접 문자하시면 바로바로 대응해주십니다^^
저같은 경우엔 온도에 대한 문자를 해본 적은 없고,
잡상인, 설교자? 분이 너무 불편하게 해서 문자를 했더니
2분만에 바로 방송을 하시더라구요, 기관사 분들이 바로바로 대응해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