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셔츠 누런 찌든때 빼는법 특별한방법이 있나요?
와이셔츠 누런 찌든때 빼는법 특별한 좋은 방법이 있나요?
특히 목 있는 곳, 세제풀어서 비비면 옷감이 상하고, 하는데,
특별한 약품이나, 아니면, 다른 쉽고 특별한 방법 있으면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참 자주입게되는 셔츠를 더러워진다고 손으로 비벼 빨다보면 결국 보풀이일어나게되고 그 옷은 손에 가지를 않게되죠. 완벽한 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제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첫째로는 번거롭지만 먼저 셔츠의 목부분을 애벌빨래 해주는 경우인데요 미온수에 셔츠를 담궈놓고 자주 더러워지는 소매나 깃 목부분에 샴푸를 소량 짜 수명이다한 칫솔로 솔질을 하는것이 첫째입니다.
다음으로는 애벌빨래를 귀찮다 여기신다면 의류용 얼룩 제거제를 이용하여 기계세탁 5분전에 해당 빨래물에 오염된 부분에 분사하여 준 후 세탁물과 같이 돌린다면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미지근한물에 셔츠를 불려놓으시고
다시 미지근한물을 받으신다음
과탄산소다를 한 큰술 넣으시고
잘녹도록 저어주세요.
다 녹았다면 셔츠의 목부분을 물에 잠기도록
두신다음 20분을 그대로 놔두세요.
마지막으로 깨끗한물로 여러번 행궈주시면 됩니다.
분명 일반세제보다 훨씬 더 잘지워질겁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랍니다.
세탁 후에도 와이셔츠 소매와 깃에 남아있는 누런 때, 베이킹소다와 식초만 있으면 손쉽게 뺄 수 있습니다. 먼저 이 찌든 때 부분을 미지근한 물에 살짝 적신 후 베이킹 소다를 뿌려 조물조물 해준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오염 부위에 다시 식초를 뿌리고 살살 비벼가며 때를 빼준다. 베이킹소다와 식초가 만나면 부글부글 미세한 초음파가 발생, 그 진동으로 때를 빼주는 원리로 주방 싱크대 청소에도 유용하다.
언젠가 티비에서 세탁의 달인이었던가로 소개되었던 분의 팁인데
소화제 알약을 찌든때가 있는 자리에 놓고 깨서 물로 개면서 비벼보세요
소화제를 먹으면 소화 안되는게 풀리는것 처럼 같은 작용이 사람 위장속이 아닌 옷의 찌든때에 일어나면서 때가 지워진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질문글 보고 저도 제 옷중에 때묻은거 지워야하는걸 생각했네요ㅋㅋ..
달걀껍질을 바싹 말려서
옷을 삶을때 가제나 망사에 싸서 같이 삶아 주세여
또는 레몬껍질을 두어 조각 넣고 삶으셔두 되고여
또한 흰옷을 더욱 희게 하는 방법으로는요.
평사시 세탁할때 가루비누를 칠해서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으시구여
햇빛에 20-30 정도 넣어 두었다가 빨면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답니다.
또 한가지
밀감껍질을 이용할수도 있어요
우선 바싹 말린 밀감 껍질을 물과 함께 끓은 다음
그 속에 깨꿋이 빤 속옷을 5분쯤 담갔다 꺼내서
깨끗한 물로 헹구면 표백 빨래한 것과 같이 하얗게 된담니다.
이렇게 하면 표백약품을 따로 쓰시지 않아도 되구요
옷감이 상할 염려가 없어서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