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살이 익어 화상 입을때 왜 살 껍질이 벗겨지나요?
최근 강한 햇빛이 비출때 오랫동안 놀고 다리 손등이 심하게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화기를 빼느라 너무 고생 했어요.
근데 화기가 다 빠지고 양호해졌을때 살의 껍질이 벗겨졌어요.
혹시 살 껍질이 왜 벗겨지는지 아나요?
피부가 탔을때 벗겨지는 이유는, 강렬한 태양빛으로 인하여 피부조직이 파괴됨으로 이것이 껍질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벗겨지고 난 뒤에 살색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밝은 색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때 감자를 으깨어서 따가운 부위에 발라 30분정도 있으면 괜찮아 지실겁니다.
자외선차단제는 필수입니다!!
1도 화상은 살이 벌겋게 익습니다.
2도화상 부터 살에 물집이 잡히고 껍질이 버겨지고
3도화상 부터는 피부의 형체를 알아볼수도 없을정도로 심각하게 일그러 집니다.
3도화상부터는 피부암에 걸릴 수도 있구요화상입은 피부는 상처입고 연약해진 피부로서 죽은 세포를 재생시킵니다
새로운 세포를 만들기에 벗겨지는걸로 압니다
강한 햇빛에 노출되어서 피부가 빨갛게되고 화상을 입으시면
그만큼의 피부 세포가 죽게됩니다.
피부가 화기가 돌고 뜨거운것은 몸의 면역체계가 몸을 되살릴려고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라 보시면 되고
그래서 몸 자체 면역체계가 죽은 세포는 어서 내보내고
죽은 표피는 껍질이 되어 떨어지고 속에서 새살이 돋아나오는 현상입니다.
참고 되셨으면 좋겠네요~
손상을 입었다는건 결국 세포의 일부가 죽은것을 의미하겠죠?
죽은 세포는 감염에 취약해서 빨리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이때문에 피부의 치유 과정중에 각화 반응이 증가하게 되며 이 각화 과정으로 밀린 세포들이 탈락하게 됩니다.
이게 허물벗듯이 보이는 것이고 정상적인 면역 과정의 일환이라고 보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