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생활꿀팁

불같은검은꼬리296
불같은검은꼬리296

감가상각비가 무슨 뜻인가요? (주식 제무제표)

주식 초보자인데 정확한 의미가 궁금합니다! 주식 제무제표에 보면 있는데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per과 pbr이 낮거나 높을때 ,가치가 저평가되어있거나 고평가 되어있을때의 투자 결정은 무슨 연관이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직한무당벌레17
    정직한무당벌레17

    감가상각비는 회계적 용어입니다.

    우리가 건물을 10억을 주고 사면

    그 가치가 십년동안 하락할것으로 가정하고

    그 십년동안 10억이란 투자금액을 비용처리하는거죠

    사실 일반상식으로 보자면 가치가 더 오를수도

    있으나 발생주의라는 회계 이론에 따라 그냥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사람들끼리 정한겁니다.

    Per 식을 보면 p/eps 입니다. 주가가 회계상

    주당 순이익보다 크다면 고평가 됐으니 팔고

    낮다면 저평가됐으니 사면 되겠죠?

    비싼걸 팔아서 싼걸 사면 이득이니까요

  • 감가상각비는 예를 들면 A라는 회사가 100억을 들여서 공장을 지었다고합시다. 그 공장이 쓸수있는기간은 20년이라고 가정하구요.

    그러면 재무제표상에는 100억은 현금 지출이되고 건물100억짜리가

    A의 자산으로 잡힙니다.

    근데 그 공장이 해마다 상태가안좋아지지않습니까? 그래서 매년 정액으로 감가(뺄셈)해 나가는것입니다. (20분의1로 감가상각비가 발생)

    20년뒤에 그 공장은 재무제표상 가격이 0으로 잡히겟죠. (그래도 여전히 공장은 유효하고 쓸수잇으니 이런게 또 재밋는 포인트겟죠?)

    Per는 내소득대비 시가총액은 말합니다.

    은행주랑 카카오랑 비교하시면 이해가 빠른데

    고성장주 카카오는 per가 엄청나게높습니다 버는 돈 대비 시가총액이 굉장히 높아서요.

    은행주들은 Per가 지나치게 낮습니다. 저성장주에다가 정부의 강력한 규제를 받고있는 상황이기때문이지요.

    Per보시면 4~5되는 것들이 수두룩한대 그 말은 4년이지나야 내가

    그 시가총액전체를 살수있다는 말입니다.

    Per가 100이면 내가 벌어들이는 소득으로 회사를 살려면 100년이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낮다높다에 대한 객관적인수치는 없지만 Per가 낮을수록 매력적인 주식매수포인트가 될순잇겟죠.

    pbr은 내 전체자산가치대비 시가총액입니다.

    내가 가진 건물 차 회원권 정보 현금 등등 모든 자산가치 대비 이 기업의 시가총액인데 높다면 기업이현재 가진 자산은 얼마안되지만 고평가되고잇단 얘기겟고 pbr이 낮다면 반대의 경우겟죠

    그럼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