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홍경래의 난도 민초들의 난이라고 할수 있는것인가요?
조선후기에는 못살겠다난이라고도 불리는 홍경래의 난이 있었잖아요, 근데 조선후기의 홍경래의 난도 민초들의 난이라고 할수 있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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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세기 세도 정치에 사회가 혼란스럽고 탐관오리가 부정을 저지르고 삼정이 문란해집니다.
순조 때 일어난 홍경래 난은 평안도 지역 차별 반대가 배경입니다.
주도는 몰락 양반 홍경래와 영세 농민, 중소 상인, 광산 노동자가 합세한 민초들의 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청천강 이북 지역도 장악하나, 정부에서 순무영 설치해 5개월만에 진압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11년(순조 11년) 음력 12월 18일부터 1812년(순조 12년) 음력 4월 19일까지 홍경래,우군칙(禹君則) 등을 중심으로 평안도에서 일어난 넓은 의미에서의 농민 반란으로 시작하여 체제 저항입니다 .이 난은 주로 반군이 농민 몰락한 양반 관리등이 합세한 특이한 체제 변화를 요구한 집단이지만 민초들의 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홍경래는 원래 무신 문인 이 아닌 일반 백서이였기 때문에 농민 즉 민초들의 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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