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청나라는 통상교섭을 통해 청나라의 홍차와 비단 도자기를 수입하고 모직물과 면화 등을 수출하였습니다. 그러나 홍차 수요폭발로 엄청난 무역역조 현상이 발생했고 이를 해소하고자 생각해낸 것이 아편수출이었습니다. 아편으로 인해 분쟁이 발생하여 1차 아편전쟁이 발생했고 청나라가 600만불의 전쟁배상금을 물고 항구를 더 개방하는 것에 합의했으나 또 다시 분쟁이 발생하여 2차 아편전쟁이 발생했고 이에 홍콩을 조차하는 등의 조건으로 전쟁은 끝납니다. 유럽의 제국주의 국가들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등이 청나라에 들어오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선은 제24대 왕인 헌종시기로 순조의 친손자이며 효명세자의 유일한 아들로 효명세자가 22세의 나이로 요절하자 8살의 나이에 등극하였고 천주교활동이 왕성하였고 근대화의 문을 여는 시기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