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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조롱이214
금쪽같은조롱이21424.02.12

유선종양 치료한 고양이가 숨을 헐떡거려요

나이
11살
성별
암컷
몸무게
4.3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중성화 수술
1회

12월 초에 유선종양 판정받고 수술했는데요

유선은 다 떼어냈는데 전이가 됐다고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산다고하더라고요

근데 얘가 어제부터 계속 숨을 잘 못 쉬고 헐떡거리고 가빠오는거같아서요 내일 병원 가려고 하는데 왜이러는걸까요..?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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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폐 전이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 전이는 종양이 폐에 퍼져서 폐 기능을 저하시키고, 폐에 물이 차거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이 경우 호흡곤란으로 급변하여 생명을 잃을 위험이 있으므로 조속히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혹은 염증이 심하거나 통증이 심하여 호흡이 가빠졌을 수 있습니다. 전해질 불균형 또한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전이 종양이 과도하게 폐를 차지해서 일수도 있고, 전이 종양이 심장으로 전이되거나 뇌로 전이 되어서 그럴 수도 있으며

    전혀 다른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한것일 수 있습니다. 우선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